유럽 여행 중 최고의 순간을 이곳에서 경험했습니다. 안시까지 가는 길이 다사다난했지만, Leila 는 밤 늦게까지 우리를 맞아주고 편의를 봐주었습니다. 그녀가 도착날 해준 파스타는 아직까지도 기억납니다…🥹

숙소는 매우 깔끔하고 예뻐요.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합니다.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지만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고 예술적입니다. 안시의 예술가가 되어 생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집이에요.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정말 귀엽습니다…🥰🐈🐈‍⬛ 일본에 고양이 료칸이 있다던데 거기 갈 필요 없어요.

무엇보다 저희가 갔던 기간 동안에는 버스가 무료라 편하게 돌아다녔고, Leila가 추천해주는 코스대로 즐기면 최고의 안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Leila는 영어에 능통하고, 무엇보다 사람과의 소통을 아주 잘 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. What’s app을 통해 문제가 있거나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빠르게 소통해주고 함께 해결해주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.

다만 숙소 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 점은 감안 하셔야합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숙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.

안시라는 아름다운 장소와 더불어, Leila 라는 좋은 사람을 기억하고 싶다면 꼭 이 숙소에 머무르세요.